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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팽이 이야기/팽이의 소심한 여행노트 (15)
팽이 하리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
드디어 자가격리가 끝났다! 사실 원래도 집순이라 14일 방에 콕 박혀있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ㅎㅎㅎ (쓰레기랑 같이 살아야 했다는 것만 빼면 ㅠㅠ) 들어오기 전부터 한국오면 가장 먼저 목욕탕가려고 벼르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자가격리 끝나니 코로나가 걱정되어 목욕탕 가는 게 좀 꺼려지고 있을 때 떠오른 가족탕! 찾아보니 온천지역에는 가족탕이 있는듯. 고민하다 그냥 가까운 도고온천에 도고엘림호텔로 결정! 가격도 4인기준 60,000원에 저렴^^ 생각보다 방이 넓어서 좋았다. 예약할 때 20평이라고 되어 있어서 설마~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넓긴 넓었다. 4인기준 방이었는데 4명보다 더 들어와도 될 듯 했다. 침대도 넓었고, 장롱에 여분의 이불도 있어서 바닥에 이불깔고 자도 3명은 더 잘 수 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서울. 남산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여러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일본에는 도쿄타워, 프랑스에는 에펠탑이 있다면 서울에는 남산타워가 있다. 서울에 놀러가면 저 높이 보이던 남산타워를 언젠가는 가보리라. 말만하다 이번 기회에 가게 되었다. 남산타워를 35년전에 가보았다는 엄마와 함께 남산타워를 찾았다. 남산타워를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첫번째. 남산타워 케이블카 -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이라는데 오르막 길이어서 10분 보다는 더 걸린다. http://www.cablecar.co.kr/kor/ 남산케이블카 자가용 : 네비게이션 이용시 [남산케이블카]를 검색하세요 대중교통 : 명동역 3번출구에서 중국영사관 쪽으로 10분 거리 www.cablecar.co.kr 더보기 금액..
숙대소반에서 밥먹구 나오는데 골목 구석에서 한 카페를 발견했다 커피를 파는곳은 아닌 것 같고 Tea Cafe라고 적혀있었다 나한테 티는 밀크티여서 난 당연히 밀크티나 홍차카페라고 생각했다. (난 참 단순한 사람이야....) 그때는 시간이 없어서 못들려서 오늘 점심시간에 갔다. 점심은 간단히 먹고 찻집으로 Go. 혼자 점심먹을때다 카페투어 하는것 같아 ㅎㅎ 카페 이름은밀크티 집이 아니라 중국찻집이었던 것이다 문을 열면서 카운터에 계신 사장님과 눈이 마주쳐서 일단 들어갔다ㅎㅎ 메뉴는 차 뿐 아니라 커피,쥬스도 있었다. 잠시 커피를 마실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왕 찻집에 온거 차를 마시기로 했다 녹차랑 홍차는 싫어하니 패스. 차에 문외한이라 다른 차는 모르겠고 그나마 들어본 보이차를 시켰다. 자리를 잡고 앉으..
디저트로 유명하다고 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갔다왔다 블로그 뒤져보니 너무 예쁘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가고싶었는데 마침 회사 근처 ㅎㅎ 11시20분부터 점심시간이라 땡치자마자 갔는데 오픈이 12시 부터였다ㅜㅜ 음료만 먹을거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나의 목표는 팬케이크이기에 다른날을 고대하며 근처 돈까스집으로 턴했다(근데 거기도 맛있었어ㅋㅋㅋㅋ) 그후 바로 어제! 우연히 내가 2차! 12시30부터13시40분까지의 점심시간차례에 나가게됐다 바로 후디구디로~~ 고대하던 팬케이크와 스트로베리밀크~♡ 과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서 좋았다 ㅎㅎ 근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다ㅜㅜ 팬케이크 반 먹으니까 배가 너무 불렀다 아까워... 스트로베리 밀크도 맛있었는데 팬케이크가 워낙 달아서 그런지 팬케이크랑 같이 먹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