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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하리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

허브밸리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도 나에겐 난관이었다. 어디서 내려야할지 몰랐기에 눈에 익숙한 곳이 나오자 긴장모드로 내릴 곳을 탐색했다 ㅋㅋㅋ 구글 맵 보면서 가다 여기다 싶어서 내렸는데 어떤 시장이었다. 아마 이름이 공설시장이었던 것 같다. 암튼 공설시장에서 게하 가는 길을 구글맵으로 검색해 찾아 걸어갔다. 진짜, 구글맵 없었으면 어떻게 다녔을지..;; 그렇게 걸어가는데 우연히 한 골목벽에 그려진 그림을 발견했다. 그림을 따라 눈을 돌리니 벽화가 쭉~ 그려져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벽화거리는 테마를 잘 잡아야 한다. 요즘에는 벽화거리 하나 없는 관광지가 없을만큼 흔하디 흔한게 벽화거리니까. 이곳은 내 기준에 잘 꾸며진 벽화거리였다. 내가 생각하는 잘 꾸며진 벽화거리의 기준은 3가지이다. 1. 테마..

8.31 구 서도역은 못 갔으니 허브밸리는 꼭 가고 싶었다.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일찍 일어난 것 까지는 좋았는데 ..... 고생길만 가득했던 하루였다 ㅠㅠ 지리산 허브밸리 가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허브밸리를 가는 버스를 네이버로 검색해 8시 25분 차를 타러 나갔다. 근데 찾아간 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버스 시간표에는 8시 25분 차가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8시 30분이 넘거 40분이 넘어도 버스가 오지 않았다. 네이버.. 안 믿을꺼야!! 네이버가 틀렸고 버스 정류장에 있던 시간표가 맞았다. 8시 54분 버스를 타고 허브밸리로 향하는데 하필 이 기사님이 내가 남원에서 만난 사람 중 유일하게 불친절했다. 아니, 무서웠다.ㅠㅠ 남원 버스는 원래 뒤로 타서..

남원에 천문대가 있다는 걸 알자마자 여기는 꼭 가리라 다짐했던 곳이다. 언제나 우주는 신비로우니까. 언제나 별은 아름다우니까. ㅎㅎ 천체 관측을 위해서 따로 예약이 필요한 천문대도 있지만 이곳은 예약없이 방문해도 OK! 였다. 춘향 테마파크 구경을 마친 후 아직 해가 질 때까지는 시간이 남아 다시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 쉬었다 나오기로 했다. 가는 길에 배도 고프고 관광단지 안에 식당도 많으니 밥을 먹고 가려 했으나 ㅠㅠ 1인식사가 가능한 곳이 없었다... 게하에서 쉬고 있는데 점점 배는 고파오고 천문대 가기 전에는 먹고 가야 할 것 같아 다시 식당을 찾아 헤맸다. 진짜, 남원 여행의 최대 고비는 식당이었다. 혼자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어! ㅠㅠ 추어탕은 먹기 싫어 안 먹으려고 애써 그 많은 추어탕 집을 ..

광한루원을 나와 걸어서 10~15분이면 걸 수 있는 춘향 테마파크로 향했다. 이전에 친구와 내일로로 남원을 찾았을 때 같던 곳이었다. 그때는 겨울이었고 솔직히 기대감에 찾은 춘향테마파크는 우리를 즐겁게 해주진 못했다. 나무는 휑했고, 겨울이라 체험거리는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솔직히 이번 여행에서도 춘향 테마파크를 굳이 갈 생각은 없었다. 계획이 어긋나면서 아는 곳을 가게 된 것 뿐이었다. 지금은 여름이니까, 겨울과는 다르겠지 하는 기대를 가지고 말이다. 확실히 그 때와는 가는 길부터 달랐다. ㅋㅋㅋ 강 쪽으로 내려가니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공간이 있었다. 몽룡이랑 춘향이가 꽃들 사이에서 장난스레 서로를 보고 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흔들의자도 있었다. 얼마 걷지도 않았지만 난 또 그 흔들의자에 앉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