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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하리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

이번 겨울에 돈 벌면 하고 싶은 것들

1. 첫 월급 받으면 엄마랑 할머니 드리기 2. 수습기간 끝나면 PT 신청하기 ; 상반기때 바빠서 야근이 많을텐데 PT 하러 일찍 퇴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3. 안경 새로 맞추기 ; 액정에 기스가 많이 났고, 기존에 쓰고 있는 안경 테는 수리맡기면 본사로 가기 때문에 한달은 걸림. 그래서 지금 쓰는 테랑 비슷하게 관자놀이에 압박이 가지 않는 널널한 테로 구입하고 싶음. 4. 노트북 새로 사기 ;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 6년째라 그런지 다 죽어간다. 엑셀 파일도 하나 못 열고, 뭘 할 수가 없음.
하리 이야기/하리의 위시리스트 2019. 10. 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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