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 하리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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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이야기/하리의 일상

회사 다닐 때

go by HARI 2019. 12. 30. 16:08

그회사 오래다니셔야하거나 아직 이직할생각이없으시다면, 그냥 조용히 아 저년놈은 저런부류구나 그냥 나는 내일이나 하면서 월급이나 잘 받아서 살자 생각하고 사세요. 저도 지금 가족회사 다니고 있고, 그래서 저위에 쓰신 글들 모조리 이해되는데요. 저는 그냥 무시하고 살아요. 메모를 못봤다 그러면 내가 언제 메모를 어떻게 남겨 드렸었는데요? 정말 기억안나세요?? 이런식으로 그냥 나갑니다. 물론 웃으면서 말이죠^^ 사회생활한지 이제 3년차네요. 얼굴에 철판도 잘깔리고 웃으면서 까기, 화참기, 눈물참기 이거 달인됬습니다. 아그리고 한가지더 무시하기. 나한테 특별히 해되고 그런게 아닌이상 신경쓰면서 나혼자 열받아하고 스트레스 받는거 그거 바보짓이에요. 그냥 그회사 관두실거 아니면 그냥 무시하시면서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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