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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하리 이야기/하리의 일상 (59)
팽이 하리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
뭐라도 좀 먹으라고. 배를 채워야 다음 슬픔을 맞이할 수 있으니까. 김해자 「몸의 소거」 목련을 밟으며 앞으로 걸어나갈 것이다 최백규 「비행」 이렇게나 멀구나. 우리는 멀리서 무사하구나. 박소란 「낙석 주의」 가끔 유난히 아름다운 탄생의 문양들이 있어 우주가 지나치게 쓸쓸하진 않았다. 김선우 「천문」 그렇게 우리는 서로 다른 얼굴로 만나서 같은 표정으로 헤어지는 사이가 된다. 서윤후 「모모제인」 나는 사랑을 몰라. 그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였다. 백수린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나는 저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알고 ㅅ싶어서 식당 앞에 오래 서 있었다. 황인찬 「화면보호기로서의 자연」 그녀는 그런 상황에 체념한 채로, 그 모든 일이 지나가기만을 바랐다. 고통스러웠지만 살아졌고, 그녀는 살아진다는 ..
살아가면서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건 없다. 넌 뭐든지 될 수 있어. 꿈을 이루는데 시간 제한은 없단다. 지금처럼 살아도 되고 새 삶을 시작해도 돼. 최선과 최악의 선택 중 최선의 선택을 내리길 바라마. 네가 새로운 걸 보고 새로운 걸 느꼈으면 좋겠다. 너와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후회 없는 삶을 살면 좋겠구나. 조금이라도 후회가 생긴다면 다시 시작하렴.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中 Someday. That's dangerous word. Dangerous? It's really just a code for never. 영화 나잇 앤 데이 中 You have a life of such joy before you. Not without hardship. Not without bumps..
실증주의 (이분법적 사고) 비판 by 푸코 : 우리가 옳다고 믿는 지식이나 규범은 누가 생산했는가. 남성주의적인 지식들이 보편적인 것으로 포장되어왔다. 이분법적 사고는 우리가 덩어리로 사고하게 만든다. 이분법적 사고는 근대(계몽주의, 자연과학 발달) 이후로 발달했다. 이분법적 사고: 세계, 물질, 대상, 타자를 내가 '이성'을 통해 인식하고, 나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이용하고 개발할 수 있다. 이분법적 사고가 문제가 된 사건: 전체주의(나치, 파시즘, 볼셰비키-현실사회주의)로 인한 세계대전 근대적, 이성적 기획을 통한 사회가 전체주의로 무너지고, 1960~1970년대에 이성적인 세계관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인간은 주체적으로 행동하지만,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정체성은 가변적, 복수적, 사회적으로..
오늘의 밀크티로 쓰일 홍차는 헤로게이트의 잉블입니다. 의외로 특징이 없기도 하고 해서리, 팍팍 마시는 중입니다. 1) 우선 찻잎을 5g~8g정도 준비합니다 2) 끓인 물을 80~100ml정도를 부어줍니다 물의 양이 적어야 진하게 우러나오고 우유를 부었을 때 싱거워지지 않아요 5분 이상 둡니다~ 전 10분 이상 둘 때도 있어요. 그럼 떫은 맛이 나오지만 그래도 우유랑 시럽때문에 괜찮아요. 5분 이상 둔 후!! 꼭 전자렌지에 10~20초 돌려줍니다. 왜냐하면, 5분 정두 둔다고 해도 물의 양이 너무 적어서 충분히 우려나오지 못하니까, 전자렌지에 한 번 돌려줘서 더 진하게 우리지요 3) 스트레이트너로 걸러줍니다. 이 때, 스푼으로 꾸욱 잎차들을 짜줍니다. 엑기스 모두 빠지게 티백은 마지막에 짜주면 쓴맛이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