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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 하리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
180713 별거 없는 하루 본문

요즘 책을 많이 보려고 노력한다.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좋아서 시집을 많이 빌려보고 있는데,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는 문학과지성사 시집들이 별로 없다. 그래서 어제 학교에 가는 김에 몇 권 빌려왔다. 시집들 중에 문학과지성사 시인선이 제일 보기 편한 것 같다. 출판된 권수도 매우 많고 다양한 시인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내가 시집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다양한 시인들의 시들을 보고 싶다. 개개인마다 사용하는 문체, 단어, 표현,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것들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아직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나는 최승자 시인을 좋아한다. 그가 처음 낸 시집을 제일 좋아하는데 조만간 다시 빌려서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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